[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경남제약은 ‘레모나’의 다양한 패키지를 출시하며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제약 측에 따르면 레모나는 장수 인기제품으로 자리를 잡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2012년 이후부터 노란색·빨간색으로 고유성을 유지하며,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패키지를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여성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한 꽃 모양부터 선물의 의미를 담은 리본포장, 소비자와 대화하는 듯한 메시지 등을 패키지에 담았다.

2015년부터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한정판 빨간 레모나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패키지 고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집에 레모나 케이스 하나쯤은 다 갖고 계실 것”이라면서 “제품과 패키지 모두 오랜 시간 사랑받는 브랜드로써,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 패키지로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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