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9일 발전기술개발원에서 글로벌 인프라 기업인 GE의 에너지 사업부와 '발전산업분야 Industry 4.0주도를 위한 기술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발전기술개발원은 GE의 산업인터넷 솔루션 플랫폼인 '자산성과관리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DB와 통합함으로써, 발전소 빅데이터를 진단·분석해 운영을 최적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자산성능관리 애플리케이션 도입을 통해 발전설비의 자산 활용도를 높이고 비용과 리스크를 줄일 수 있으며 모든 경영활동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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