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켄싱턴 제주 호텔>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의 켄싱턴 제주 호텔은 자녀에게 행복한 봄 방학의 추억을 선사할 '펀 키즈 패키지'를 다음달 18일부터 4월 5일까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이달 25일까지 예약하면 풀사이드 카페의 버거 세트 메뉴를 제공한다. 2박 투숙시엔 켄싱턴 제주 호텔 포토존에서의 '해피 패밀리 포토북' 1회가 제공된다.

디럭스룸 숙박과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한 키즈 프로그램을 케니와 체험할 수 있다. 

케니가 들려주는 동화나라 이야기, 종이접기 앤(&) 클레이 놀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만들기 프로그램, 풍선쇼 앤(&) 풍선놀이를 위한 ‘케니의 풍선나라’, 케니와 만들어보는 ‘키즈 크래프트’, 유아 체육 프로그램 ‘키즈 올림픽’, 케니의 마술 공연 ‘케니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어린이 뷔페 스테이션을 구비한 ‘라올레’의 조식 뷔페, 제주 한식으로 즐기는 ‘돌미롱’ 조찬, 루프탑 이탈리안 레스토랑 ‘하늘오름’ 브런치 중 선택할 수 있는 조식까지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펀 키즈 패키지 어린이 고객을 위한 깜짝 선물, ‘케니의 동화 초대장’ 이벤트도 이용할 수 있다. 

케니에게 미리 선물과 메시지를 주면 케니가 동화 속 캐릭터로 변신, 아이에게 직접 찾아가 공연과 함께 선물과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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