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이 6년째 선보이는 무제한 딸기 디저트 뷔페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에 티 칵테일과 딸기 아포가토 메뉴 등을 새롭게 추가,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

해당 뷔페는 매주 금·토·일요일을 비롯한 공휴일 3부제로 로비 라운지와 바에서 진행하고 있다. 가격은 4만4000원이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 따르면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는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다. 2011년 호텔 개관 이래 해마다 꾸준히 방문자가 증가해 5년 동안 1만2000명 가량의 고객이 방문했다. 

올해 6번째 선보이는 딸기 디저트 뷔페는 2015년엔 전년 대비 2배 이상 방문자수를 기록했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올해 이같은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겨울 제철 과일 딸기가 한입 크기 디저트로 준비된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는 딸기를 이용한 케이크를 비롯해 머랭과 파나코타, 휘낭시에, 타르트, 파르페, 밀푀유 등 디저트와 젤리, 마카롱, 쿠키, 스콘 등 여러 다양한 식감과 맛을 지니고 있다. 

이외 딸기 샐러드와 딸기 샌드위치 등 디저트 이외 간단한 음식들도 마련돼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올해엔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아이템들이 알록달록한 색감의 식기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르크루제에 플레이팅돼 딸기 디저트 뷔페를 이용하는 재미를 더한다.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는 디저트 뷔페와 함께 커피 혹은 티가 제공되는데,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푸치노 등의 커피나, 잉글리쉬 브랙퍼스트 티, 얼 그레이, 페퍼민트 등의 차 메뉴 중에서도 선택할 수 있다. 

올해엔 이외 베리베리 티 칵테일과 딸기 아포가토 메뉴도 추가, 선택폭을 더욱 넓혔다. 웰컴 드링크로 딸기 샹그리아 1잔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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