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움··· 노랑풍선, 보라카이 4일 투어 선보여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올 겨울 연인과 손을 잡고 로맨틱한 아름다움으로 물들어가는 보라카이의 바다를 한껏 취해보자.

노랑풍선은 코발트 빛 파도 넘실거리는 보라카이 라까멜라리조트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보라카이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아름다움을 지닌 휴양지로써 국내 여행객은 물론 세계인들의 발걸음으로 분주한 곳이다.

특히 눈부시게 빛나는 보라카이 비치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마음과 눈에 담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여행에 여행객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줄 라까멜라리조트는 지난 2012년 여름에 오픈한 신관디럭스룸을 앞세워 스테이션2 화이트 비치 바로앞에 위치한 최적의 실속리조트다. 

관광포인트로는 스킨 스쿠버 다이빙 강습을 비롯해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바다와 석양을 느낄 수 있는 세일링 보트 체험, 작은 상점들이 모여 하나의 대형몰 형태로 자리잡은 디스커버리 투어(디몰) 등을 즐길 수 있다.

선택관광으로 보라카이의 대표적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일랜드 호핑투어, 필리핀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닷속을 체험할 수 있는 스쿠버 다이빙 체험, 바나나보트, 팔라셀링 등을 즐기며 푸른바다위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3박4일 일정으로 34만9000원부터 필리핀에어아시아 항공을 이용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