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후먼바이오센터>

[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휴먼바이오센터(구. 니프티통합메디컬센터)가 산전기형아검사인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 2주년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1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휴먼바이오센터를 통해 검사를 상담하고 진행할 경우 할인이 적용되며, 총 66만원에 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운 산모는 전국 방문채혈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리아니프티검사(ARIA NIFTY)는 100만 건 이상의 누적검사 샘플 수를 바탕으로 위양성율 0.05%, 위음성율 0.01%의 높은 정확도를 지닌 산전기형아검사로, 다운증후군, 에드워드 증후군, 파타우 증후군을 포함 성염색체 이수성 증후군 네 가지 항목, 결손 증후군 및 이수성 증후군 등 총 18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센터는 아리아니프티검사 진행 시 기존 양수검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던 신경관 결손에 대한 검사 결과를 함께 제공한다.

휴먼바이오센터 관계자는 “아리아니프티검사는 높은 정확도를 지닌 검사로, 지난 2년 간 많은 산모가 검사를 진행했으며, 성원에 보답하고자 할인 이벤트를 연장하기로 했다“며, “센터 방문이 어려운 산모를 위해 방문채혈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이용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존 니프티통합메디컬센터는 아리아니프티검사를 포함해 보다 다양한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휴먼바이오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아리아니프티검사를 포함한 다양한 원인 규명성 유전자검사에 대한 상담과 함께 검사 진행이 가능하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