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주차 온라인게임순위가 공개됐다. <사진출처=미디어웹 게임트릭스 홈페이지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1월 2주차 온라인게임순위가 공개됐다.

17일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2017년 1월 2주차 종합게임순위'에 따르면 1~10위권 게임들의 경우 대부분 큰 상승, 하락폭 없이 전주와 비슷한 순위 및 수치를 보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 오버워치를 누르고 1위를 탈환했지만 두 게임 모두 사용시간 및 전주대비 증감율이 모두 감소했으며, 오버워치의 경우 리그 오브 레전드보다 약 2배 가까이 증감율이 감소한 수치를 나타냈다.

오버워치는 게임상에서 일명 '핵'을 사용한 약 1만개 유저의 계정을 정지하는 등 '핵' 사용에 대해 엄격하게 대처하고 있으며 최근 오버워치 하락세의 주원인이기도 하다.

다만 오버워치 하락세는 일시적인 것이며 조만간 다시 1위탈환 및 점유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2.4.3패치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디아블로3의 경우 전주대비 증감율이 66.88% 증가해 3단계 상승한 9위에 랭크됐다.

대부분의 상위게임들이 사용시간 및 증감율이 감소하는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디아블로3만은 전주대비 순위 및 사용량 모두가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사진출처=미디어웹 게임트릭스 홈페이지 캡처>

주간 핫게임에는 지난주에 이어 '디아블로3'가 선정됐다. 2.4.3패치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디아블로3는 이번패치를 통해서 플레이어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있는 대균열이 개선되고 대균열에서 괴물배치가 보다 고르게 됐다.

또한 다음층에서 이전층과 같은 배경을 만나지 않도록 변경되어 플레이어들에게 한층 더 즐거워진 모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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