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광동제약은 자사 CF인 ‘비타500-버스카드편’이 서울영상광고제 2016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비타500-버스카드편’은 일상에서 비타500이 필요한 순간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지난해 방영된 ‘비타500’ CF 에피소드 가운데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광동제약은 이 CF의 인기에 힘입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작하고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비타500이 필요한 순간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진행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며 “비타500과 관련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에게 쉽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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