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새로운 골프 문화 전파 나선다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나이키 골프가 새로운 골프 문화 전파를 위한 ‘나이키 골프 클럽(NGC)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골프가 예전의 진부하고 정적인 스포츠라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골프를 활기차고 역동적인 스포츠로 즐기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이키 골프는 자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 제이슨 데이, 미셸 위 등 글로벌 투어 선수들과 KLPGA 선수들의 이미지를 발표하면서 이번 캠페인의 시작을 발표했다. 또 일반 골퍼들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나이키 골프 클럽 캠페인은 스노우 앱에서 NGC 메뉴를 배경으로 촬영 후 개인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NGC2017'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면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참가자 중 100명에게 인증샷 네임택, 200명에게 나이키 골프 모자를 증정한다. 2월 12일까지 참여가능하며, 당첨자는 2월 20일 네이버 나이키 골프 공식 카페를 통해 발표한다. <사진제공=나이키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