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엘브리지>

[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헬스케어전문기업 (주)엘브리지(대표 남상옥)는 ‘도펠헤르츠(Doppel herz) 마그네슘 400 B1+B6+B12+엽산’을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의 제약기업 크바이저 파마(Queisser Pharma)사가 제조하며 도펠헤르츠 브랜드는 독일 내 비타민과 미네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AC 닐슨에 따르면 ‘마그네슘 400 B1+B6+B12+엽산’은 2014년 5월~2015년 4월까지 독일 식품소매 및 약국 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마그네슘 제품 1위에 랭크된 바 있다. 

‘마그네슘 400 B1+B6+B12+엽산’은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일명 ‘신경비타민’으로 불리는 마그네슘이 함유돼 에너지 이용 및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B6 및 엽산, 엽산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2 등도 함유돼 있다. 

하루 1정으로 산화 마그네슘 400m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고, 엽산 600ug, 비타민 B6 5mg, 비타민 B12 5ug, 비타민 B1 4.2mg 등 각 영양소별 일일 섭취량을 만족할 수 있다. 

엘브리지 관계자는 “체내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눈떨림, 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골밀도 저하로 근육통이 생기거나 골절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또 마그네슘은 세포 속 미네랄의 밸런스를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데, 이로써 순환기계 질환(심장병, 뇌졸중 등)을 막을 수 있다. 때문에 평상시 마그네슘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독일 해외직구나 구매대행을 통해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이가 많았으나 당사가 국내 총판권을 갖고 공식 수입함으로써 직구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시중에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엘브리지는 ‘도펠헤르츠 마그네슘 400 B1+B6+B12’의 공식 수입을 계기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1개만 구매해도 무료로 배송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후기 작성시 적립금을 증정한다. 

‘도펠헤르츠 마그네슘 400 B1+B6+B12’은 온라인 쇼핑몰 ‘엘브리지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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