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폰터스>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현대폰터스는 2017년을 맞이해 신년맞이 보상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현대폰터스 블랙박스는 업계 최초로 안정녹화를 지원하는 포맷 프리 기능이 장착됐다. 내비게이션 제품의 경우 고해상도 지도와 높은 수신율의 GPS가 적용됐다.

이번 이벤트에는 브랜드에 상관없이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보유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쓰고 있는 제품을 반납하면 1인 최대 2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프라임(32G) 29만9000원→ 15만9000원 ▲리베로2(16G) 24만9000원 → 17만9000원 ▲가디언(16G) 27만9000원 → 18만9000원 ▲P471(2D, 8G) 24만9000원 → 18만9000원 ▲P672(3D, 8G) 29만9000원 → 19만9000원 ▲P681(3D, 8G) 34만9000원 → 24만9000원이다.

현대폰터스 관계자는 "겨울이라 낮은 온도에 길이 얼거나 눈이 내려 교통사고가 잦아지고 있다. 문제는 교통사고가 났을 때 제대로 된 블랙박스가 없으면 큰 낭패를 보는 경우인데 현대폰터스 제품을 갖고 있는 이들은 그런 걱정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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