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야구존, '2017년 상반기 1차 창업설명회' 개최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스크린야구 개발업체 ㈜레전드야구존(대표 김병준)은 '2017년 상반기 1차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레전드야구존 잠실역점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레전드야구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레전드야구존은 직구, 빠른직구, 커브, 체인지업의네 가지 구종을 볼, 스트라이크로 정확히 구별해 발사하는 피칭머신과 타구의 각도 및 속도, 비거리 등을 정교하게 계산하는 초고속카메라를 통해 실제 야구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또 타자의 실력에 따라 루키, 아마,프로, 메이저의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작년 1월 신천 직영점을 오픈한 레전드야구존은 현재까지 60개 매장 계약을 완료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지난해 동안 창업 상담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궁금해 했던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스크린야구 시스템 소개에서부터 운영 노하우, 사업방향, 시스템체험 프로그램 등도 진행된다.

레전드야구존 관계자는 "또 다른 기회이자 도전을 준비하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필수 정보는 물론이고, 레전드야구존의 특징과 차별점을 확실하게 비교하고 따져볼 수 있는 자료들도 제공할 예정"이라며 "창업설명회에서 눈으로 시스템을 보고 게임을 해보면서차별화된 특징을 직접 느끼 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