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정부3.0 달성방안 및 중점과제 공유를 위한 2017년 상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을 공단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임원, 본사 부서장, 해양환경교육원장 및 전국 12개 지사장이 모두 참석해 올해 중점 추진과제를 공유하며 국민 맞춤형 서비스 확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공단 창립 9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해 공단이 글로벌 해양환경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로드맵을 작성할 계획이다. 중장기 로드맵에  정부3.0의 가치를 반영해 우수사례를 집중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만 이사장은 "푸른 바다와 국민을 연결하는 것이 KOEM의 미래"라며 "글로벌 해양환경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국민의 니즈를 먼저 듣고 함께 고민하며 정부3.0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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