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프톤엔터테인먼트>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의 신작 온라인 MMORPG <다크에덴 : 오리진>(DARKEDEN : Origin)이 지난 16일 정오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

<다크에덴 : 오리진>은 2002년 출시된 소프톤엔터테인먼트의 대표 IP (지적 재산권) <다크에덴>의 200년 후 시점으로부터 시작된다.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RvR (종족 대 종족), PvP (유저 대 유저), PK (플레이어 킬링)을 통해 ‘죽이는 재미’를 극단적으로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앞서 <다크에덴 : 오리진>은 세련된 디자인과 간결한 시스템은 물론, 뱀파이어를 내세운 개성 넘치는 컨셉 등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2002년 당시 전작인 <다크에덴>을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팬들의 기대감도 컸다.

그 결과 <다크에덴 : 오리진>은 사전 예약자가 15만여명이나 몰린 가운데 1월 6일부터 13일까지 CBT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현재 <다크에덴 : 오리진>에선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기간 내 접속해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패키지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유튜브에 접속하면 소프톤엔터테인먼트에서 업로드한 <다크에덴 : 오리진>(DARKEDEN : Origin)의 공식 홍보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박상진 본부장은 “<다크에덴 : 오리진> 정식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에게 콘텐츠의 재미와 정통 MMORPG에 대한 향수를 선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에게 더 차별화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크에덴 : 오리진> 정식 서비스 일정과 이벤트 진행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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