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업스케일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모모바’ 에서 3만원대 실속형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 ‘마이 스윗 스트로베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기간은 14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주말에 진행되는 ‘마이 스윗 스트로베리(My Sweet Strawberry) 뷔페’에서는 20여가지 딸기 디저트를 제공한다.   

마스카포네 치즈와 제철 딸기의 ‘쇼트케이크’, 바삭한 슈와 부드러운 크림, 딸기가 박힌 ‘딸기 파리 브레스트’, 진한 딸기 퓨레의 ‘딸기 크렘블레’ 등 눈과 입이 즐거운 디저트 뷔페다.

여기에 스파클링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즉석에서 생딸기로 만드는 딸기 칵테일 1잔도 즐길 수 있다. 

커피와 차도 무제한 제공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9000원, 이용 시간은 오후 3시부터~5시까지다. 

주중에는 딸기 디저트 플레이트와 프리미엄 티 브랜드 '알트하우스' 티 3종의 ‘마이 스윗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세트’를 1만9000원에 제공한다. 이용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짓수만 많은 디저트 뷔페가 아니라, 에클레어, 파리 브레스트, 티라미수 등 모모카페에서 인기 디저트 20여종을 생딸기를 활용해 재구성한 것"이라며 "딸기 칵테일과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까지 더해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제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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