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동아제약 소화제 브랜드 ‘베나치오’가 새 광고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동아제약은 개그맨 이경규를 모델로 한 ‘애쓰지 말고 베나치오’ TV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소화가 안될 경우 ‘베나치오로 빠르고 시원하게 해결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소화가 어려운 젊은 남성이 하염없이 걷는 장면으로 시작하고, 중간쯤 이경규가 등장해 “그렇게 계속 걷다가는 오히려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다”며 베나치오로 해결할 것을 권유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잦은 소화불량 증상으로 소화제를 많이 찾는 4059 중장년층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소화 안될 땐 다른 방법 고민하지 말고 위운동 소화제 베나치오로 빠르고 시원하게 소화불량 증상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규 TV광고 캠페인 영상은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 동아제약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