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이달부터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상품을 소개한다.
닥터아파트는 지난 1일 바른펀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른펀드의 크라우드펀딩 투자 상품을 회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부동산 크라우드펀딩는 투자 받을 프로젝트 정보 및 목표기간과 목표액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개인에게 소액을 투자받는 방식이다. 1인당 10만원 이상. 주로 소규모 다세대, 도시생활주택, 오피스텔 신축에 필요한 자금을 단계별로 펀딩한다
앞으로 닥터아파트는 회원 100만명에게 바른펀드의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부동산 소액투자 상품 정보를 닥터아파트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닥터아파트는 바른펀드가 출시한 방이동 브릿지 자금대출 상품부터 회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방이동 브릿지 자금대출 상품은 모집금액 2억원, 투자기간 3개월, 기대수익률 연 15%(세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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