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도시재생(건축)과 해외사업 분야 전문인력 2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도시재생 분야는 도시재생과 정비사업의 건축 설계 관련 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해외사업분야는 서울시가 공사에 위탁해 시행 중인 서울시 우수 정책 수출 사업을 위한 해외사업 기획 및 수행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5일까지다. 이후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다음달 임용할 예정이다.

SH공사 관계자는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재가 많이 지원해 서울시 우수한 정책을 해외에 수출하고 공사가 도시재생 공공디벨로퍼로 변모하는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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