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노·사가 함께 실천하는 청렴을 위해, 청탁금지법의 철저한 준수 및 청렴문화의 정착을 위한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는, 청렴실천 선언문에 노·사 대표가 서약했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특히 이번 설은 부정청탁금지법시행 이후 첫 명절인 만큼 예년에 그래왔던 것 이상의 철저한 주의를 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며 "협력사 및 출자회사에도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 동참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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