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설 명절을 앞두고 12일 노인양로시설인 수원 중앙양로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등을 점검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양로원’의 시설현황 설명을 듣고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계신 침실, 프로그램실, 식당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정진엽 장관은 어르신들이 양로원에서 생활하시는데 불편한 사항 등을 직접 챙기고, 따뜻한 집과 가족이 되어 주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설 명절이 다가오는데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관계자들에게 어르신들이 시설에서 항상 건강을 유지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보살펴 줄 것을 당부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