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한국화재보험협회(이사장 지대섭)는 올해부터 사원사인 국내 10개 손해보험사에 종합위험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 분야는 환경 배상보험 관련 환경오염 위험과 재산종합보험 관련 위험으로, 재산종합보험은 올해 보험사에서 서비스를 신청한 물건에 우선 적용한 후 대상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화재보험협회 관계자는 “협회는 지대섭 이사장 취임 이후 손해보험 All Risk에 대한 언더라이팅 역량과 기술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 왔다”며, “각종 혁신 활동으로 안전점검업무를 효율화하였고, 지난 해 전 직원의 25% 정도가 소방기술사, 미국화재폭발조사관, 기업보험심사역 등 15종 67개의 전문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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