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형두 기자]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이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증권을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는 기술로 업계 최초로 특허권을 획득했다.

이번에 특허 받은 스마트폰 보험증권은 보험계약 체결 즉시 스마트폰으로 전달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에 보관하여 언제 어디서나 가입내용 조회가 가능하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4월 18일부터 신채널 및 CM 상품에 대해 스마트폰 보험증권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 같은해 6월 15일부터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전 상품에 대해서 고객의 요청이 있는 경우 스마트폰으로 보험 증권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증권의 발급을 신청한 고객은 카카오 알림톡 또는 LMS 안내문을 수신하여 보험증권과 보험약관 내용을 조회할 수 있다. 전송 받은 보험증권은 스마트폰에 있는 파일 보관함에서 언제든지 조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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