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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동의 없이 노출신 배포해 기소된 이수성 감독은 누구?… '미스터 좀비·기분 좋은 집 등 연출'
오복음 기자 perpect_knight@enewstoday.co.kr
승인 2017.01.11 15:04
곽현화 동의 없이 노출신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이수성 감독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이수성 감독에 대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출처=뉴시스>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곽현화 동의 없이 노출신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이수성 감독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이수성 감독에 대한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수성 감독은 지난 2010년 영화 <미스터 좀비>로 데뷔한 뒤 <기분 좋은 집>과 <전망 좋은 집>, <기분 좋은 집>, <연애의 기술>, <어우동-주인없는 꽃>, <휴가> 등을 연출했다.

한편, 이수성 감독은 곽현화 동의 없이 노출신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지만 재판부는 "계약 당시 노출 장면을 촬영하지 않기로 했다면 이수성 감독은 곽현화씨에게 갑작스럽게 노출 장면을 촬영하자고 요구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실제로 이씨는 노출장면 촬영을 요구했고, 곽씨도 거부하지 않고 응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곽현화씨가 원할 경우 해당 장면을 제외하는 것은 감독의 편집권한에 관한 이례적인 약정임에도 불구하고 배우 계약에 기재하지 않았으며 곽현화씨가 이수성 감독의 구두 약정만 믿고 상반신 노출 촬영에 응했다는 것은 다소 이례적이다"라고 덧붙이며 1심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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