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
새만금개발청, '2017년 새로운 도약을 꾀한다!'새만금 사업 1단계 마무리, 2단계 준비해야 하는 해...투자환경 개선 및 기반시설 구축 통해 한 단계 도약해야
이용준 기자 jun1180@naver.com
승인 2017.01.12 01:44
동북아 경제중심이자 창조경제의 매카로 건설될 새만금의 모습.

[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2017년 정유년에도 대한민국 곳곳에서는 수 많은 국책사업들이 진행되고 있거나 그에 대한 준비가 한창이다.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 사업인 ‘새만금 사업’은 대한민국의 미래자산으로의 본격적인 자리매김을 해야 하는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한 해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새만금사업’의 1단계(~2017년, 선도사업 가시화)가 마무리 되고, 2단계(2018~22년)를 준비해야 하는 해로서, ‘새만금사업’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투자환경 개선 및 기반시설을 구축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본 지는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 이하 새만금청)이 수립한 <7대 중점 과제>는 무엇이고, 어떤 방식으로 추진해 나갈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자 한다.

새만금개발청이 올해 추진하는 ' '7대 중점 과제'

1. 비즈니스 하기 좋은 산업용지 공급

새만금청은 속도감 있는 산업단지 개발과 투자유치 업종 확대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용지를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년 이후 개발할 예정으로 기존 산업단지의 동쪽에 위치한 '동측 산업연구용지 부지(4㎢)'에 대한 개발 전략을 수립해 조기 개발을 추진하며, 자동차부품‧신재생에너지 등 기존 7개 산업단지 유치업종을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문화‧관광‧의료산업 등으로 대폭 확대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한중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산단 조성 등 용지 조성에 속도를 내는 한편, 유관기관 협의체 등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상시 해소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2. 한중경협단지 성과창출울 위한 기반 마련

한중FTA 산단 위치도.

새만금청은 한중경협단지를 한중 수출전진기지로 육성키 위한 공동개발방안 마련 및 한중산업협력단지 시범 협력사업을 발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한중 공동개발 사업모델 마련 ▲양국 민간협의체 전문가 자문회의 구성 ▲차별화된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 통해 사업시행자를 발굴하며, 중한산업협력단지 지정도시와 합동으로 상호 Win-Win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그 중 우선 시행 가능한 시범 협력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 신재생 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지난 6일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는 '해상풍력발전사업 합의각서(MOA)' 체결식이 있었다.(사진 왼쪽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 임우순 단장, 군산대학교 나의균 총장, 새만금개발청 이병국 청장, 새만금해상풍력(주) 선민철 대표이사)

새만금청은 풍력ᆞ태양광 발전소 및 제조연구시설이 집적된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새만금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을 마련했다.

그 방안으로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특구 지정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투자유치 ▲해상풍력ᆞ태양광 발전ᆞ바이오매스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및 제조시설 투자를 유도해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집적화할 에정이다.

또한,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발전에도 많은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 누구나 가고 싶은 문화ᆞ관광 공간 조성

새만금의 대표적 공연문화로 자리매김 한 아리울 공연 모습.

새만금청은 초입지 등 관광레저용지 선도 사업을 추진하고, 항공레저 활성화를 위한 시범 사업과 함께 드론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만금에 특화된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아리울 공연‧노마드 축제 등 관광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를 마련해 관광객들이 언제든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을 마련했다.

아울러, 2023 세계잼버리 유치(2017. 8. 개최지 결정)를 위해 대륙별(163개국) 표심 확보를 위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5. 장기 임대용지 활성화

새만금청이 지난해 4월 개최한 투자활성화 규제개혁간담회 모습.

새만금청은 장기 임대용지 입주대상을 국내기업으로 확대하고, 임대료를 인하하는 등 기업들의 입주가 용이하도록 임대용지를 활성화하며, 산업단지 내 이미 확보된 임대용지(5.2만㎡) 외에 추가로 임대용지를 확보하고, 산단 외 지역에도 임대용지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기업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해 투자 동향을 분석하는 한편, 투자자 친화적 규제를 재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6. 십(十)자형 도로 건설 등 기반시설 구축

동서 2축과 남북 2축 도로 구상도.

새만금청은 원활한 내부개발을 위해 동서‧남북 등 십(十)자형 간선도로와 함께, 고속도로‧항만 등 광역기반시설을 순차적으로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동서도로는 공정률 47%를 목표로 추진하고, 남북도로와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공사를 착공하는 등 핵심기반시설을 적기에 구축하고, 교통물류 인프라 확대를 위해 신항만 진입도로 및 방파호안 착공과 공항‧철도 등도 차질 없이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7. 5개년 계획 수립 등 체계적인 개발 추진

새만금청은 효율적인 새만금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개발지침 및 5개년 추진계획 수립 등에 착수한다.

산업단지 관리권 이관에 따른 효율적인 관리방안 및 매립면허권 비용 절감 방안을 마련하고, 공유수면 총사업비 정산제도를 개선하는 등 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개발지침과 중장기 로드맵인 ‘새만금사업 5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새만금청 조직도(2017년 1월 현재)

한편, 새만금청은 지난해 전 직원 희망부서 조사를 통한 맞춤형 인력 배치, 승진 시 개인별 업무 추진성과와 더불어 청 특성상 여러부처로 인력이 구성된 점을 감안해 각 부처별 안배를 통한 조직의 융합을 도모했다.

또한, 새만금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필요한 업무의 효율성과 연속성을 위해 파견직위(과장급 4급 4명)를 청 소속으로 직제를 변경했으며, 전문성 강화를 위해 민간경력자 채용과 민간 공공기관의 우수 전문가 파견을 받아 새만금 업무에 민관 협업 체제를 구축 운영해 오고 있다.

더불어, 직원 복지 추진,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직원들간 소통 및 자기발전 유도 등 조직의 안정화를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했다.

올해는 새만금사업의 2단계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

이때 새만금청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든다는 사명감과 지난해 구축된 조직의 안정성, 전문성 그리고 그 어떤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합된 조직력으로 새만금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면, 새만금을 우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한단계 도약시키는 것에 큰 역할을 하는 주인공으로서의 뜻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오늘의 HOT뉴스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23-8541  |  편집국 02)581-4395~6  |  팩스 : 02)522-6725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0339  |  등록년월일 : 2007년 3월 20일  |  발행연월일 : 2005년 5월 25일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임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동삼
Copyright © 2017 이뉴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