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역세권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 오피스텔 2월 공급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최근 위례신도시의 핵심인 우남역, 트램역(예정), 더블역세권 입지에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가 들어선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해당 오피스텔의 입지는 더블 역세권과 트래짓몰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투자자,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례신도시는 최근 늘어난 1~2인 가구 직장인들의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입주가 완료되면 약 12만 인구를 수용할 전망이다.
 
실제 위례신도시는 그동안 분양하는 오피스텔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위례 오벨리스크', '위례 우남역 아이파크', '위례 효성해링턴' 등 분양하는 오피스텔 단지에서 최대 수백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프리미엄도 수천만원 붙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위례신도시의 핵심 지역인 우남역, 트램역 인근 역세권은 아파트, 오피스텔 분양이 마무리되고 있다. 우남역과 트램역 인근은 위례신도시의 관문 격으로 역세권 상권과 함께 트랫짓몰, 휴먼링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노벨아이는 내달 위례신도시 일반상업용지 3-2-(1, 2)블록에서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시공은 건축분야의 탁월한 노하우를 가진 한라가 맡을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지상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3~48㎡, 총 412실 규모로 공급되며 판매시설은 지하 1층~지상 4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위례신도시는 그간 중대형 면적 위주의 주택 공급으로 소형 면적의 주택이 부족한 만큼 1~2인 가구의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이 오피스텔은 위례신도시의 관문에 위치한 우남역, 트램역의 더블 역세권이다. 강남 생활권까지 이어지는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내년 개통)과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최근 개통한 SRT수서역도 5km 이내에 있으며 경전철 위례신사선 등도 계획돼 강남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는 주변으로 우남역 상권을 비롯해 트램 라인 중심으로 조성되는 스트리트 상가인 트랜짓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트랜짓몰 옆으로 청량산~장지천~창곡천~탄천으로 이어지는 4.4km의 친환경 산책로인 휴먼링 광장도 조성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우수한 내부 설계도 선보인다. 주방 마감재는 천연화강석을 사용했으며, 창호의 경우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어지는 PVC 이중창을 사용했다. 

위례신도시 오피스텔 최초로 모든 가구에 이태리산 가구도어와 LG트롬 스타일러가 적용된다.
 
한편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광장로 21-13(위례힘찬프라자 2층)에 마련될 예정이며 내달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