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hc>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bhc가 닭의 해인 정유년을 맞아 건강하고 힘찬 한 해를 기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bhc는 새해를 맞아 첫 이벤트인 ‘닭치고 치킨런’ 이벤트를 오는 2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참여한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알톤스포츠의 MTB자전거 5대와 정관장 홍삼정 30포 패키지 5박스 그리고 bhc 맛초킹 e쿠폰 50개를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힘차고 멋지게 새해를 달리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매회 재미있는 주제와 방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1차 이벤트는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bhc 페이스북을 방문해 댓글로 ‘치킨런’을 외치고 함께 달리고 싶은 친구들을 댓글로 태그하고 공유하면 된다.

bhc는 연초에 많은 분들이 건강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에 착안 운동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자전거를 비롯해 건강에 도움이 되는 홍삼농축액 그리고 마늘, 흑임자, 대파, 고추 등이 어우러진 간장치킨인 맛초킹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bhc는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새해 고객 감사이벤트로 오늘 20일까지 bhc 전 메뉴에 대해 매일 2000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단, 10일과 17일은 3000원이 할인된다.  할인 받고자 하는 소비자는 배달앱 요기요를 접속해 메뉴 선택 후 ‘요기서1초결제’ 또는 ‘요기서결제’를 통해 주문하면 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특정요일에 한해 할인한 경우는 있지만 장기간 동안 매일매일 할인해주는 이벤트로서 그 의미가 있다.

bhc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어려워진 치킨업계에 새로운 활력소가되는 것은 물론 소비자에게도 치킨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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