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츄파춥스 뷰티>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식음료를 모방한 ‘푸드메틱(푸드와 코스메틱의 합성어)’ 아이템이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업계에서 불황을 극복하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례로 롤리팝의 대명사 츄파춥스에서 런칭한 ‘츄파춥스 뷰티(Chupa Chups Beauty)’의 립락커 3종은 롤리팝과 외관은 물론 내용물의 컬러와 향까지 유사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 북 등 각종 SNS를 점령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5일 출시 이후 수 차례 품절과 재입고를 반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츄파춥스 뷰티 관계자는 “‘입고와 동시에 제품이 품절되고 있어 광클하지 않는 이상 절대 살 수 없음’, ‘하루 종일 지워지지 않는 마법의 립락커’ 등 제품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호평들이 쏟아지고 있다”며, “제품이 품절 되면 재입고에 대한 문의 전화가 빗발쳐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고 전했다.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 달콤하고 활기찬 즐거움을 선사하는 츄파춥스 뷰티 립락커 3종은 츄파춥스 뷰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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