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6일~오는 9일까지 재난안전사고 시 신속한 상황보고 및 비상대응체계 확인을 위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고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 및 보고체계를 강화한 이후 현장 비상대응체계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됐다.
 
점검 첫날은 세종지사를 찾아 열공급 중단 및 각종 재난안전사고에 대비한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으며, 9일에는 판교지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경원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겨울철 안정적인 열공급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되자"고 말했다. 

키워드
#N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