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우리카드>

[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우리카드(사장 유구현)는 ‘썸(SUM)타는 우리’ 체크카드의 누적발급 좌수 80만좌 돌파를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상품 서비스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되는 서비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으로, 기존 프리미엄급 신용카드에만 제공되던 PP(Priority Pass)카드 없이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어, 신용카드를 발급받기 어려운 대학생이나, 알뜰한 해외여행자들에게 호평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햄버거 프랜차이즈 빅3인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과 메이저 피자업체인 피자헛,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에서 10% 할인, 편의점 CU와 드러그스토어 올리브영 5% 할인 서비스가 탑재되어, 2030세대가 실제 체감하는 혜택이 훨씬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확대 기념으로 해당 가맹점에서 기념 이벤트도 다음달 28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썸(SUM)타는 우리’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이 홈페이지나 스마트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후 대상 가맹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은 국내외의 다양한 혜택을 한 카드에 담아내어 발급 실적도 좋고, 이용률도 기존 상품보다 10% 가량 높다”며 “고객들이 보여주신 뜨거운 사랑에 더 큰 혜택으로 보답하고, 업계 대표 체크카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서비스 확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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