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5일 대전에 위치한 충청지역본부에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천연가스 공급설비의 안정적 운영 및 청렴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가스공사 박성수 공급본부장 주관 하에 전국 9개 사업소장 및 팀장 등 임직원 약 30명이 참여했다.
 
토론회에서는 각 사업소에서 발생한 EHSQ 사례를 공유하며,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통한 국민 생활 편익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동절기 안정공급을 위한 비상근무체계 운영방안', '배관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제도 개선' 등의 업무개선 아이디어는 현업에 즉시 적용키로 했다.
 
박성수 공급본부장은 "인적오류로 인한 공급중단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 임직원이 혁신에 적극 동참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가스공사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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