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본사를 비롯한 전국 5개 사업소에서 노사 합동으로 반부패·청렴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서약식에 이어 '청렴한 동서人, 깨끗한 에너지' 슬로건 선포식을 통해 발전 공기업으로서 친환경·친윤리적인 에너지 생산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윤리적인 생활을 했을 때 가장 이롭고 행복한 일이 생기는 기업을 만들겠다"며 "윤리적인 사고와 윤리적인 업무처리를 했을 때 혹여 생기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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