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형두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미국주식 거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그랜져IG 등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이벤트 거래대상 주식은 미국 증시(NYSE, NASDAQ, AMEX 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및 ETF이며, 유안타증권 위탁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HTS, MTS를 통해 거래가 가능하다. 

미국주식 누적거래금액이 USD 5만 달러 이상이 되면 각각 누적거래금액에 따라 그랜져IG(2.4) 자동차 1대, SUHD TV 6대, 다이슨 청소기 26대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월별로 중복 응모가 가능하며, 그랜져IG는 누적거래금액 USD 100만 달러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주식 거래수수료도 0.3%에서 0.1%로 인하한다.

유안타증권 전진호 온라인전략본부장은 “브렉시트, 트럼프 등 추세가 탈세계화, 자국 중심주의의 성향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에서 G2인 중국과 미국에 대한 투자를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이번 이벤트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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