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정일 기자] 양우건설은 내달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267-6번지에서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지하 5층~지상 29층, 1개동 전용면적 24~53㎡ 총 568실 규모로 지상 1층 상업시설을 제외하고, 지하 5층~지상 4층까지 주차장이며, 오피스텔은 지상 5층~29층에 자리잡고 있다.

전용면적별로는 ▲24A㎡ 50실 ▲24B㎡ 100실 ▲25㎡ 180실 ▲33㎡ 180실 ▲46㎡ 8실 ▲53㎡ 50실 등으로 원룸부터 3룸까지 다양한 평면을 갖췄다.

이천 양우내안애 클래스568 조감도<사진 제공=양우건설>

단지는 이천시 중심지역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편의·업무 등 다양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우선인근으로 3번·42번 국도가 있어 이를 통해 이천 시내는 물론 영동고속도로 이천 IC,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로 진입이 수월하다.

또 지난 9월 성남과 여주를 연결하는 복선전철 경강선 이천역 개통으로 판교역까지 30분대, 판교에서 신분당선 환승을 통해 강남역까지 50분대면 닿을 수 있다. 여기에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도 2017년 개통할 예정에 있어 차량을 통해 분당 및 강남권을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롯데마트(예정), 미란다호텔 내 편의시설 등을 비롯해 이마트, 이천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이 있다. 안흥유원지, 이천온천공원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성이 우수한 것은 물론 산책, 조깅 등의 여가활동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안흥초, 이천중, 이천제일고 등 교육시설도 모두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으로 1만3000여명이 근무하는 SK하이닉스 공장을 비롯해 하이디스테크놀리지, 현대엘리베이터, 신세계푸드, OB맥주공장, 신세계 등 21개 업체 2만여명에 달하는 대기업 종사자들이 근무 중에 있다. 중소기업 및 산업단지 종사자들까지 합치면 2만 2700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확보하게 된다.

양우건설 분양관계자는 "이천시의 중심권역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 편의, 문화, 업무 등 생활 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까지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며 "평면도 다양해 폭 넓은 수요층 흡수가 가능한 것은 물론 이천시 최대규모의 탁트인 조망권도 확보하고 있어 이천시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이천시 안흥동 287-3번지에 내달 중 개관한다. 현재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 464-37 도완빌딩 4층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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