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신세계푸드(대표 최성재)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는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신년 프로모션 치킨 런 '고! 2017'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31일까지 데블스도어(DEVIL’s DOOR) 전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붉은 닭의 해’를 기념해 기존 인기메뉴 데블스 프라이드 치킨을 매콤달콤한 한국식 양념으로 업그레이드 한 K.F.C(Korean Fried Chicken), 바싹하게 튀긴 치킨과 코울슬로가 잘 어울리는 크리스피 치킨 버거(Crispy Chicken Burger) 등 신메뉴 5종을 선보인다. 특히 닭띠 (1957·1969·1981·1993년 출생) 고객이 신메뉴 K.F.C를 주문할 경우 반값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데블스도어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2017년 신메뉴 댓글 이벤트를 열고 60명에게 1월 중 사용할 수 있는 식사권(K.F.C 30명·크리스피 치킨 버거 30명)을 증정한다. 
  
한편 신세계푸드가 2014년 선보인 데블스도어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펍(Pub)과 레스토랑을 접목한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이다. 서울 센트럴시티점과 부산 센텀시티점, 스타필드 하남점 등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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