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산학협력단이 '2017년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경기지역 운영단체에 선정됐다.

지난 6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7년 예술강사 지원사업'(주관기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 지원한 성결대는 30일 발표 결과 경기지역 운영단체로 선정됐다.

2017년 경기지역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1월부터 12월까지 소요예산 50억 463만 1000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재)안산문화재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표단체로서 2017년 한 해 동안 경기지역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운영기관을 맡게 된다. 운영분야는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총 7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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