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인재개발본부 인재교육팀이 2016-2학기 상지 스터디그룹, 튜터링 학습공동체 학습결과 발표회를 지난 20일에, 그리고 우수학생들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27일에 개최했다. 사진은 지난 27일 열린 시상식 모습. <사진제공=상지대>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상지대학교 인재개발본부 인재교육팀이 2016-2학기 상지 스터디그룹, 튜터링 학습공동체 학습결과 발표회를 지난 20일에, 그리고 우수학생들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 27일에 개최했다.

상지대 인재개발본부는 재학생들의 학습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학기 상지 스터디그룹 및 튜터링 학습공동체 지원사업을 정기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0월 24일부터 12월 18일까지 8주간 진행을 했으며, 지난 20일 참여 학생들의 성과를 확인하고 그룹간 정보교류 및 우수 그룹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보다 향상된 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한 목적으로 학습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총 27팀(스터디 19팀, 튜터링 8팀)이 참가해 다양한 학습결과와 운영노하우를 소개하고 성과보고에 대한 경연을 벌였다.

그리고 지난 27일 총 10팀(스터디 6팀, 튜터링 4팀)에 대해 수상이 이뤄졌다.

상지대 관계자는 "최근 대학교육 트랜드 및 대학평가에서 학생학습역량에 대한 중요도가 매우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기존 스터디그룹, 튜터링 학습공동체 지원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지원할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학습역량 지원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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