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동아제약>

[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동아제약이 ‘2016년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우수사례 발표회’에서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24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당사는 소비자 만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0년 최초 인증 이후 올해 4회 연속으로 CCM 인증을 받았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인증하는 제도다.

이와 관련 동아제약은 소비자중심경영을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소비자담당부서 품질경영실을 두고 전사적 품질관리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 2010년 소비자불만자율관리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불만처리위원회, CRM(고객관계관리)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경영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소비자중심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노력이 4회 연속 인증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소비자중심의 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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