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오는 5일부터 10일간 프랑스, 독일 등 유럽지역으로 ‘해외 품질혁신 우수기업 벤치마킹 연수단’을 파견한다고 3일 밝혔다.
 
연수단에는 최석종 Y.M.P 대표이사, 김윤배 유라 전무이사 등 중소기업 관계자 20명이 동행하고, 참가자들은 연수를 통해 해외 선진 기업의 품질경영시스템과 혁신 활동 등을 벤치마킹하게 된다.
 
또한 연수단은 전력배전 및 자동화, 산업제어 부문의 세계 시장 점유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프랑스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을 비롯하여 7개 기업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중기청은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수비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민석 기자> lms@e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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