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15일 서울 중앙우체국 10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7년도 국가정보화 추진방향 설명회 및 ICT 솔루션 전시회’에 참가하여 자사의 교육 솔루션 ‘엑스클래스(eXClass)’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의 이 행사는 정부와 ICT산업계가 2017년도 추진계획을 수립하는데 서로 도움이 되도록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으로 정부-중앙부처 및 지자체 정보화 담당관, ICT기업 담당자 등 300여명이 모였다.

이날 토마토시스템은 ICT 융합 홍보관을 통해 자사의 스마트폰 기반의 출결관리시스템 ‘엑스클래스(eXClass)’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시연을 통해 제품의 특장점과 우수성을 참관객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제품은 하드웨어에 선 투자 해야하는 기존 시스템과는 달리 스마트폰과 패드만 있으면 손쉽게 출석체크가 가능하며 자동출석 체크, 이의신청 관리, 출결 데이타의 전산화 등 출결 관리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는 제품이다.

수강신청 시스템과 연동, 자동으로 수강정보를 생성하며 대리출석과 같은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학생들은 배포된 KEY값과 함께 블루투스로 크로스 인증을 실시하여 출석을 체크한다.

토마토시스템 이상돈 대표는 “엑스클래스는 적은 투자비용과 쉽고 편리한 운영방법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받은 고객의 의견을 제품에 녹이는 등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기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제품은 서울여자대학교, 충남대학교, 영동대학교, 호서대, 신성대, 연성대 등에 패키지 형태로 공급돼 운용 중에 있으며 뛰어난 품질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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