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서정근 기자]게임빌이 ‘나이트 슬링거(Knight Slinger)’의 첫 번째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PvE인 ‘투영의 탑’을 새롭게 탑재했다. 15개 층으로 구성된 ‘투영의 탑’은 지하로 내려가면서 공략하는 플레이 모드로 다섯 개 층마다 특별 보스가 나타나며, 층마다 다양한 스타일의 팀구성과 공략이 요구되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에게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를 주고 푸짐한 보상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더불어 ’게일드’, ‘토리’, ‘엔델’, ‘알버트’ 등 4종의 신규 교관 세트 용사를 추가하고, 모험가 레벨도 150레벨로 확장했다.

이외에도 ‘용사 앨범 리스트 추가’를 포함하여 용사 정보에서 세트 효과를 모두 보여주도록 하는 유저 편의성 강화 등 콘텐츠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나이트 슬링거’는 출시 초반 한국은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태국 구글 플레이 RPG 장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고 대만,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인기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형 업데이트’와 ’글로벌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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