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홈플러스(사장 김상현)는 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전국 전 점포와 익스프레스, 온라인쇼핑에서 2017 정유년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홈플러스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대표 선물세트 약 280종을 예약 판매한다. 신한카드 등 12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 및 훼밀리카드 회원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번 홈플러스는 품질 관리가 월등히 뛰어난 농가에서 키운 신선식품은 ‘신선플러스농장 세트’, 합리적인 가격과 구성으로 단독 기획한 브랜드 가공식품은 ‘뜻밖의 플러스 세트’라는 이름으로 엄선해 선보일 방침이다.

‘신선플러스농장 세트’로는 옛 전통 사육방식 그대로 키워 한우 고유의 깊고 고소한 맛과 풍미를 자랑하는 ‘화식 한우 정육 냉장세트’(국거리 1kg, 불고기 1kg) 행사가 13만3000원,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15~17개) 행사가 4만4900원 등이다. 

‘뜻밖의 플러스 세트’로는 ‘동원 혼합 42호’ 2만9960원, ‘정관장 홍삼원’ 2만3100원 등 브랜드 상품들을 단독으로 재구성했다.

이와 함께 ‘귀한사과세트’ 6만9000원, ‘세계인이 선택한 슈퍼곡물세트’ 2만9900원, ‘안심한우 정육갈비혼합 냉동세트’ 13만3000원, ‘아모레 선물세트려스페셜함빛모 기프트호’ 2만2330원 등 다양한 인기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구매한 상품은 신선식품은 1월 17~25일 사이 희망 일자에 배송된다. 다른 상품은 1월 10~26일 사이에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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