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일유업>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매일유업이 배우 차태현을 모델로 한 ‘소화가 잘 되는 우유’ TV 광고에 이어 디지털 광고 3편을 공개하고, 바이럴을 위한 퀴즈 및 영상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걱정없이 우유원샷’ 퀴즈 이벤트는 디지털 광고 3편을 모두 감상한 후 퀴즈의 정답을 맞추는 방법으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12월 31일까지 매일유업 매일아이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참여자 중 정답자 100명을 추첨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제품 1박스(190ml/24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퀴즈 이벤트와 함께 ‘광고 영상 공유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개된 디지털 광고를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개인 SNS에 공유하고 URL을 등록하면 100명에게 ‘소잘 원샷 세트’를 증정한다. 

경품으로 증정되는 ‘소잘 원샷 세트’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켈로그 ‘리얼 그래놀라’,오리온 ‘닥터유 다이제스트’, 폴 바셋 ‘소잘라떼 상품권’과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제품 1박스로 구성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세가지 버전으로 공개되는 이번 디지털 광고는 배 아픈 증상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우유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택하여 걱정 없이 우유를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오는 16일부터 폴 바셋과 연계하여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거노인에게 우유를 기부하는 ‘메리 밀크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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