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신세계푸드>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스무디킹코리아(대표 최성재)는 콜드브루를 새롭게 해석한 콜드브루 스무디를 국내 처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부터 스무디킹 콜드브루 스무디는 전국 모든 매장에서 동시 판매하며 '스몰' 사이즈는 4700원이다.

스무디킹이 선보인 콜드브루 스무디는 미국 남부 도시 뉴올리언스에서 고급 원두로 내린 콜드브루에 바닐라로 달콤한 맛을 더한 콜드브루 바닐라, 그리고 다크 초코로 커피 풍미를 높인 콜드브루 모카 2종이다. 2종 모두 단백질을 함유해 콜드브루의 맛과 건강함까지 챙겼다. 

특히 스무디에 사용한 뉴올리언스 콜드브루는 커피와 맛은 비슷하지만 카페인이 없는 치커리를 블렌딩해 콜드브루의 풍부한 맛과 향은 유지하고 카페인은 낮췄다. 

치커리 커피는 나폴레옹의 대륙 봉쇄령으로 프랑스에 커피를 수입할 수 없게 되면서 치커리 뿌리를 말려 볶아 마신 데서 유래한 것이다. 프랑스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건강한 커피로 애용되고 있다. 

또한 스무디킹 콜드브루 원산지 뉴올리언스는 미국 남부 항구도시로서 1973년 스무디킹이 창립된 지역이자 프랑스 식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최성재 대표이사는 "현재 커피업계 최대 트렌드인 콜드브루를 스무디킹 방식으로 새롭게 해석해 건강한 커피 스무디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무디킹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스무디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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