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12월 3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광화문에서 진행된 6차 촛불집회에서는 '7시 소등' 행사가 진행됐다.

비상국민행동 측에 따르면 3일 6차 촛불집회에서 진행된 '7시 소등' 행사는 세월호 7시간의 진실을 밝히라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진행된 '7시 소등' 행사는 지난 5차 촛불집회에서 8시에 진행됐던 것을 7시로 옮긴 것이다.

한편, 주최 측은 전국을 기준으로 12월 3일 오후 7시 40분께 촛불집회 현장에 195만명의 시민이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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