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12월 3일 촛불집회 현장에서 홀로 아리랑 부르는 국민들의 모습이다.
홀로아리랑의 가사 중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부분이 가장 잘 들려 이들 듣는 네티즌들의 마음까지 뭉클거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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