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12월 3일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과 세월호 유가족들이 세월호의 인양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외치고 있다.

3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광화문에서 개최된 6차 주말 촛불집회에 참석한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들은 ‘죽음에 책임을 묻다’라는 문구를 들고 거리로 나섰다.

이날 세월호의 유가족과 시민들은 6차 촛불집회에 참석해 "세월호를 인양하라!", "7시간 밝혀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이들은 "박근혜는 퇴진하라!", "지금 당장 퇴진하라!", "아무것도 하지마라!"며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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