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기부 문화 활성화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기 위해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현장에 찾아가 피자 파티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2009년부터 매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현장에서 피자 메이킹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를 운영, 시민들에게 무료로 피자를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올해도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12월 한 달간 온정의 손길을 이어간다.

올해 첫 활동은 지난 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6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으로, 도미노피자는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현장에서 직접 구운 피자를 제공하며 나눔 활동 시작을 기념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매년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현장에서 따뜻한 12월을 보내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도미노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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