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사업단 창의 아이디어 경진대회<사진제공=안산대>

[이뉴스투데이 김지만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가 지난달 28일 'LINC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INC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LINC사업 참여 학과 학생들의 청사진을 구체화하고 실현하는데 동기를 제공해 학생들의 자발적 학습역량 강화와 계획성을 강화하는 등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본선에는 13팀의 참가 학생이 '나의 20년 후 모습'이라는 주제로 저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고, 심사결과 대상 글로벌IT비즈니스과 장동진, 최우수상 관광영어과 김형우, 우수상 인터넷정보과 김대겸, 장려상 관광영어과 정도영 학생이 선발됐다

한편, 대회를 주관한 박상주 담당교수는 "이번 프로그램 통해 학생들이 막연하게 혹은 생각조차 못하고 있던 청사진을 구체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제는 청사진을 다듬어가고 구체화하는 일만 남았다. 여러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두 현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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