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와이드앵글>

[이뉴스투데이 이세정 기자]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골프 인증샷을 즐기는 젊은 층, 일명 '있어빌리티' 세대를 겨냥해 귀엽고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이는 방한 아이템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있어빌리티(있어보임+ability)'는 SNS에 있어 보이는 인증사진을 올리는 능력을 뜻하는 단어로, 독특하면서도 개성이 드러나는 패턴 아이템을 즐긴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방한용품은 방한 모자, 니트 넥워머, 방한 장갑, 발토시로 따뜻함을 살리면서도 북유럽 패턴으로 차별화된 스타일을 강조했다.

북유럽 대표적 동물 혼디어(순록)와 부엉이를 포함해 산과 별, 눈꽃 등 독특한 패턴이 디자인돼 패션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퍼 패치 모자'와 '콜라보 귀달이 모자'는 가볍고 따뜻한 울 니트 소재에 패턴이 더해져 겨울철 필드는 물론, 여행이나 외출 등 일상 생활에서도 두루 활용이 가능하다. '니트 패턴 페도라'와 '니트 배색 헌팅캡'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찬바람이 파고드는 목 부분을 감싸는 넥워머 디자인에도 스타일을 고려했다. '남성 니트 넥워머'에는 삼각 패턴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여성 단추포인트 니트 넥워머'는 별과 혼디어 로고로 귀여움을 살렸다.

또 '니트 발토시'는 무릎과 종아리가 찬바람에 그대로 노출되는 여성 골퍼의 체온 유지를 돕는다.

'콜라보 패턴 부엉이 모티브 벙어리장갑'은 패딩을 사용하고, 손목 부분은 밴딩 처리해 바람을 막아주고 보온성을 높였다. 전체 퍼(Fur)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핸드워머눈 추운 겨울 라운드 이동 중 손을 넣을 수 있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 즐기는 겨울 라운드에는 방한의류 외에도 열 손실을 최소화하는 방한용품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이번에 선보인 방한 아이템들은 독특하고 개성 있는 액세서리를 즐기고 자랑하는 젊은 층의 취향과 분위기를 고려한 만큼 좋은 반응이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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