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JBL, 새 음악적 가치 전한다

[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KT뮤직과 하만 오디오 브랜드 JBL이 음악밸류마케팅에 나선다.

2일 KT뮤직은 고객들이 음악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 ‘지니뮤직존’을 현대백화점 목동·판교·중동점, 송도아울렛 JBL브랜드스토어에 오픈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니뮤직존에서는 JBL의 오디오 기기로 음악서비스 지니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KT뮤직과 JBL 브랜드 스토어는 지니만의 특화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공간을 지속 제공, 고객들에게 새 음악적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KT뮤직 마케팅실 이상헌실장은 “음악서비스 지니와 최고급 오디오 브랜드 JBL은 고객에게 최고의 음악적 가치를 제공한다는 같은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며 “첨단 음악서비스와 최고급 오디오의 혁신적 가치를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양사는 지속적으로 음악밸류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BL 브랜드 스토어는 이달 31일까지 ‘지니뮤직존’ 체험고객들에게 JBL과 AKG 이어폰·헤드폰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